학과소개

환경공학과는...

환경공학과는 수질관리 연구실, 대기환경 연구실, 유해폐기물처리 연구실, 상수처리 연구실, 환경미생물 연구실, 환경에어로졸공학 연구실, 토양 및 지하수 연구실, 환경자원화 연구실 등으로 구성되어 환경공학과에서 요구되는 모든 분야에 충실을 기하고 있다.
특히 각 연구실 단위로 운영되는 실험실의 시설 및 기기 장비의 확충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현재 기초장비 뿐만아니라 고가의 첨단 분석장비까지 두루 갖춤으로서 학생들의 교육과 연구에 뒷받침하고 있다.

환경공학과는...

환경공학과는 국내에서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싹트기 사작하던 1985년에 인간존중의 기본개념을 바탕으로 한 건전한 인격체 양성과 전문 연구인력 및 전문기술인 양성을 교육목표로 환경관련 학과로서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최초로 설립되었다. 설립 후 4년뒤인 1989년에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2008년 5월 현재까지 20회에 걸쳐 약 1,1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또한 1989년 3월에는 일반대학원의 석사과정이 개설되어 현재까지 142명의 석사가 배출되었고, 1993년 3월에는 대학원 박사과정이 신설되어 현재까지 27명의 박사를 배출한 바 있다.
일반대학원과는 별도로 1980년에 지역 최초로 개설된 특수대학원인 환경대학원에서 지금까지 총 385명의 환경공학 석사를 배출한 바 있다. 1994년부터는 환경공학 분야 전문가의 급증하는 사회적 요청에 부응하여 학부학생의 입학정원이 40명 증원되어 80명으로 증가되었다. 이후, 1999년에는 전국적인 학부제 시행 조류에 따라 토목도시환경공학부로 조직이 개편되고 2005년3월부터는 도시공학과가 분리하여 토목공학전공과 환경공학전공으로 이루어진 건설환경공학부로 편제가 구성되어 있다. 또한 2006년 3월부터는 야간학부를 폐지한 바 있다.

이렇듯 비교적 짧은 연혁 속에서도 국가와 사회 전반의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삶의 질적인 향상을 추구하는 선진입국의 시대적 요청에 의해 우리학과도 급성장하였다. 이제 우리학과는 초기의 학과 설립과 기반마련을 위한 태동기(86년에서 95년까지)를 지나 96년부터 2005년까지 10년간의 도약기를 거쳐 어느덧 학과의 양적, 질적 발전을 도모해야 할 성장기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우리학과는 학과를 구성하고 있는 전임교수들의 활발한 교육,연구활동으로 전국 환경공학과중에서도 매우 우수한 학과로 인정되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환경공학과 교육프로그램 개발연구』, 1993 참조)

이제 우리 학과는...

이제 우리 학과는 비록 역사는 짧지만 설립이래 지금까지 노력한 든든한 터전위에서 도약기에 접어들어 환경공학분야의 전문기술인 및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여건을 마련하고 국내와 국제적인 학술 연구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여건을 조성함은 물론 우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산,관,학,연의 협동체계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명실공히 국내 제일의 환경공학과를 이룩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